신주아가 으리으리한 재벌 시댁의 집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 집. 해피구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톤의 대저택 앞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영화나 동화 속에 나올법한 그림 같은 저택의 외관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 재벌 시댁을 본 네티즌들은 "신주아 재벌 시댁 어마어마하다", "신주아 재벌 시댁 부럽다", "신주아 재벌 시댁 궁궐이 따로 없네", "신주아도 새해 복 많이 받길", "신주아 재벌 시댁 집 정말 예쁘다", "신주아 태국판 청담동 며느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 재벌 시댁,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