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에 대해 부인했다. 

3월 5일 오전 한 매체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가 저조한 시청률과 이태임 논란으로 진통을 겪으며 폐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띠과외' 측 관계자는 "폐지를 논의한 적도 없다. '띠과외' 폐지 보도는 오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띠과외'는 정재형&송가연, 이재훈&이태임, 최화정&김범수&홍진영&동준&뱀뱀 등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띠과외'는 최근 이태임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띠과외 폐지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