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학교 등 '최적의 공간-비용 효율성' 및 듀얼 모니터 사용 금융권 적합'TG 복원' 솔루션, 바이러스 감염 등 장애 발생시 출하 및 백업 시점 맞춰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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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사용이 편리하고 전력소모 적으며, 보안이 한층 강화된 일체형 PC 신제품 'AL301'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보컴퓨터에 따르면 이 제품은 'ECO 버튼'을 통해 잠시 자리를 비워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전력 소모를 차단 할 수 있다. 또 데스크톱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4세대 하스웰 리프레시 플랫폼을 탑재했다.
보안 성능 역시 뛰어나다. 금융권과 정부기관이 사이버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망 분리가 가능하도록 PC를 설계한 것이다.
예를 들어 키보드 내 HD입력 버튼으로 작동시킨 뒤 모니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HD-IN 포트를 통해 기존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과 간단히 연결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듀얼 모니터로 사용 하다 본체 전원을 켠 상태로 외부 인터넷 망을 연결하면 손쉽게 망 분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PC가 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유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시스템을 공장 출하 상태나 사용자가 백업한 시점으로 되돌려주는 'TG 복원 솔루션'도 장착됐다.
회사 관계자는 "B2B, B2G를 타깃으로 출시한 AL301은 기업이나 학교에서 기존 데스크톱 PC 대비 최적의 공간 효율성과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HD-IN 기능이 있어 망 분리 및 듀얼 모니터 사용이 필요한 금융권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www.trige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