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봄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도 꽃샘추위 등으로 인해 일교차가 심하고 황사, 꽃가루 등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많아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봄철 건강한 식습관으로 첫 번째는 규칙적인 식사다.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 때문에 무기력해지고, 점심 저녁때 과식할 수 있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두 번째는 싱겁게 먹어야 한다. 소금기가 많이 밴 음식을 섭취하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가공, 인스턴트 식품과 같이 염분이 대량으로 포함된 음식을 절제해야 한다. 

    세 번째로 고기, 생선, 달걀, 콩 등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하고, 매일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 과일을 먹어 비타민이 부족하지 않게끔 해준다.

    마지막으로 봄 뿐 아니라 어느 계절에나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유지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봄철 건강한 식습관 정말 좋은 정보네", "봄철 건강한 식습관 나도 앞으로 저렇게 먹어야지", "봄철 건강한 식습관 알면서도 못하지", "봄철 건강한 식습관 그래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건강 나빠지고 후회하기 전에 한번 해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봄철 건강한 식습관, 사진=PublicDomainPic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