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과정을 2배 이상 늘린 LTAT를 찾아내…'더 프리미어 OB' 탄생'더 프리미어 OB' 출시 후 두 달 여 만에 3천만병 훌쩍 넘겨"끊임없는 혁신에 계속 역량 집중, 시장서 우위 계속 지킬 것"

[창조경제 리딩기업-오비맥주] "집에서 즐기는 정통 독일식 진한 맥주."
 
오비맥주가 내놓은 열한번 째 신제품 '더 프리미어 OB'에는 오비맥주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력과 최고의 맥주 맛을 향한 끈질긴 집념이 담겨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독일 전통의 장기숙성 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맥주다. 독일 노블홉과 독일 황실 양조장 효모를 사용해 더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낸 정통 독일식 올몰트(All Malt) 맥주로 다른 올몰트(All Malt) 맥주에 비해 맛의 깊이나 숙성방식에서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깊고 진한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 소비자들은 벌써부터 격렬한 환영을 보내고 있다.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새로운 맥주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 오비맥주, '장기숙성공법' 개발…진한 맥주 시장 선도 

'OB 골든라거'에 비해 숙성기간이 대폭 늘어난 '더 프리미어 OB'는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이 배가됐다.

'장기숙성공법'은 맥주 제조 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 오랫동안 저온으로 숙성하는 제조방법으로 맥주 본고장인 독일의 전통적인 맥주 제조 방식으로부터 기원했다. 

오비맥주의 브루마스터들은 잘 익은 맥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최적의 숙성시간을 연구한 끝에 종전 OB브랜드인 'OB골든라거'에 비해 전발효 단계 이후의 숙성과정을 2배 이상 늘린 LTAT를 찾아내 이 제품에 처음 적용했다.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탄생한 '더 프리미어 OB'는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이 두드러지면서도 잡미 없이 투명하고 깔끔한 끝 맛을 내게 됐다. 

더불어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홉의 경우 독일 맥주순수령을 만든 독일 바이에른 황실의 할레타우 지방에서 재배된 고급 노블홉을 100% 사용해 쌉싸래한 맛과 향의 깊이를 더했다. 
 
이에 '더 프리미어 OB'는 2014년 11월 출시 이후 두 달 여 만에 3천만병을 훌쩍 넘기더니 이후 월 평균 4%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며, 진한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지난 11월 11일 출시 이후 매 주 대형마트A 고객을 대상으로 재구매율(해당 브랜드를 2회 이상 재구매 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출시 첫 주 6.1%였던 재구매율은 14주 차 인 2월 말 23.6%까지 상승하며 풍부한 향과 진한 맛을 선호하는 30~40대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의 80년 양조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정통 독일식 필스너 맥주로 맛이나 패키지 디자인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수준 높은 입맛과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OB브랜드의 끊임없는 혁신에 계속 역량을 집중, 맥주 시장에서의 우위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