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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비용이 가장 비싼 공항은 어디일까?

    미국 CNBC 방송은 저스트파크를 인용해 런던 시티 공항이 일주일 기준 주차 비용이 가장 비싼 공항이라고 보도했다.  그 중 3개는 4위권 안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주차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난 런던 시티 공항은 일주일을 기준으로 할 때 479달러(약 54만원)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런던 히스로우 공항은 일주일간 주차하면 254달러(약 29만원)를 지불해야 한다. 일주일간 209달러(약 23만원)을 내야하는 시드니 공항이 그 뒤를 이었다.

    4위의 런던 스텐스티드 공항은 같은 기간 201.5달러(약 22만원)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위는 두바이 국제공항이 차지해 일주일간 약 191달러(약 21만원)을 내야한다.

    [주차 비용이 가장 비싼 공항,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