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축제 일정이 하나 둘 확정됨에 따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한낮 기온이 11도까지 올라 포근한 봄 날을 느낄 수 있다. 15일부터는 서울 낮 기온이 대부분 1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면서 봄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추위가 물러난 만큼 봄꽃축제도 시작될 전망이다. 기온이 비교적 먼저 오르는 남부지방은 14일 부터 축제가 열린다.

     

    '광양 매화축제'가 14일~22일이다. 이어지는 봄꽃축제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3.21~29), '양산 원동매화축제'(3.21~22), '에버랜드 튤립축제'(3.20~ 4.26), '의성 산수유 꽃축제' (3.27~29), '한림공원 튤립축제'는 (3.28~4.12) 등이다.

     

    봄꽃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꽃축제 기대된다", "봄꽃축제 일정하고 날씨 잘 골라야겠네", "봄꽃축제 제일 좋은 곳이 어디지?", "다가오는 주말에 어디로 가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봄꽃축제 일정, 사진=광양매화문화축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