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신청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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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전국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e클래스게임체험관 '해피 스페이스'를 신청 및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여가문화 개선 및 정보화 능력 신장을 위해 넷마블과 국립특수교육원이 주최하는 민관 공동 협력 사업이다.

    게임여가문화체험관에는 ▲장애학생의 체력과 집중력 강화를 위한 체감형 게임 중심의 비디오 게임존 ▲사회성 강화와 올바른 게임문화 교육을 위한 모바일 및 PC게임존 ▲e-스포츠 관람과 휴식을 위한 휴게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특수학교는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4월 10일까지 직접 제출 및 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우들에게 게임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게임여가문화체험관 개관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여가문화체험관 외에도 'ESC프로젝트-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