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정 '문화가 있는 날' 동참... "다양한 문화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터"
  • ▲ ▲ⓒ삼보컴퓨터
    ▲ ▲ⓒ삼보컴퓨터


    삼보컴퓨터(이하 TG)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삼보컴퓨터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TG이벤트 홀'에서 '단편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TG 행사에는 SNS 3분 영화제로 알려진 '씨네허브'의 추천작 상영과 함께 UHD Timelapse작가인 남치근, 구교복 작가의 강연도 함게 이뤄진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행사 취지 ▲단체이름 ▲인원 ▲희망날짜(매월 마지막 수요일)등을 TG 공식 블로그 안 '이벤트홀 사용 신청하기'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 여부는 24시간 내로 확인 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에 TG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국민들이 쉽고 가깝게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G 이벤트홀'은 TG의 빅 디스플레이 시리즈와 4K MINI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돼 있어 이곳을 찾은 고객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