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하얼빈공대그룹 '중국 작물재배 현장실증 공동연구' 결과.ⓒ에코파트너즈
    ▲ 중국 하얼빈공대그룹 '중국 작물재배 현장실증 공동연구' 결과.ⓒ에코파트너즈

     

    친환경 발열기 업체 에코파트너즈가 중국 동북3성의 강추위 속에서 에너지효율성능을 증명했다.

     

    24일 에코파트너즈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얼빈공대그룹은 영하 20~30도의 혹한 속에서 오이, 토마토, 포도 등을 재배하는데 성공했다.

     

    중국 북부 최대그룹인 하얼빈공대그룹과 에코파트너즈는 '중국 작물재배 현장실증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실증연구 결과 하우스 외부온도 영하 20도 전후에서 실내온도는 영상 10도 이상을 토양온도는 영상 13도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파트너즈는 비금속 발열체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 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광열기 라비시리즈를 해당 실험에 제공했다.

     

    에코파트너즈의 발열기 기술은 KCC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소와 원적외선 연구소 등 국내 연구 기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표면온도가 400도가 넘는 판열에도 화재 위험이 없고 빛을 방출하지 않아 작물 재배에 뛰어난 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