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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디지털기업협회와 '스마트광고 창작지원시설(창작공간AD)'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11월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만들어져 현재 광고제작 전문가와 기업들을 위한 여러 가지 광고제작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양사는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및 중소기업 상생 실현을 위한 협력과 함께 코바코의 스마트광고 제작시설 등 공익적 인프라와 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 스마트광고산업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로 약속했다.
곽성문 코바코 사장은 "협회의 활발한 디지털 산업 분야 활동과 코바코의 35년 지식·경험·다양한 광고진흥 인프라가 상호 간 시너지가 되어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해 국내 디지털 시장과 스마트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코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