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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교육은 2일 전국시낭송경연대회 지역별 예선대회가 오는 5월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재능교육,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TV, 재능시낭송협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 16개 지역예선에서는 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되며,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연말 본선대회 진출의 자격이 주어진다.

     

    예선대회 학생부 최우수상에게는 시·도교육감상을 수여하며 성인부 본선대회 대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정하는 '시낭송가증서'를 수여한다. 본선대회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함께 성인부 상금 200만원(학생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학생부 우수 성적자를 배출한 지도교사에게 지도교사상을 수여하여 일선 교사들과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능교육 측은 전했다.

     

    한편 본 대회의 참가 및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예선대회 관람 시 소정의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확인증'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