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르덴셜생명 해피비짓 모습.ⓒ푸르덴셜생명 제공
    ▲ 푸르덴셜생명 해피비짓 모습.ⓒ푸르덴셜생명 제공

     

    푸르덴셜생명은 다음달 24일까지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험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비짓'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피비짓은 라이프플래너가 기존 고객을 직접 찾아가 보유하고 있는 보험계약의 보장내용을  안내하고, 보험·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은퇴·노후 상담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자사의 보험이 고객의 니즈를 보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보험상품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피비짓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과의 약속을 되새기는 ‘사랑과 약속’ 캠페인으로 기존의 서비스와 함께 사망보험금 수익자 지정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수익자 지정이란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 수령자를 지정하는 것으로 보험금 수령과 관련된 분쟁을 막고 보험 본연의 가치를 되새긴다는데 의미가 있다. 

    지난해 6월 말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의 수익자 지정 비율은 약 49%로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계약 중 사망 보험금 수익자가 지정된 계약의 비중인 19.9%의 두 배에 달한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