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들 영업노하우 나누고 2천5백여만원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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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병화(SM) 푸르덴셜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장(가운데)와 장대현(LP) 나눔아카데미 사업단장(오른쪽)가 푸르덴셜생명사회공헌재단 김용태 상임이사(왼쪽)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푸르덴셜생명
    ▲ 정병화(SM) 푸르덴셜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장(가운데)와 장대현(LP) 나눔아카데미 사업단장(오른쪽)가 푸르덴셜생명사회공헌재단 김용태 상임이사(왼쪽)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설계사)들이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나눔 아카데미'를 통해 모금한 2562만7700원을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나눔 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우수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금은 강연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된다.

    올해 나눔 아카데미는 지난 2월부터 10개월 동안 6명의 나눔아카데미 추진단과 19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전국의 각 에이전시를 돌며 총 40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2500여만원의 기금이 마련됐고 여기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지원금을 포함해 총 45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