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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지역 판매 강화를 위해 6일 화명 전시장을 오픈했다. 해운대, 감전, 남천 전시장에 이은 4번째 벤츠 전시장이다.
연면적 2206.64㎡, 대지면적 588㎡ 규모의 화명 전시장은 부산 북구 금곡대로 180에 위치했다. 지하1층(주차공간)과 총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과 2층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에는 총 19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벤츠 관계자는 "화명동 대로변에 위치해 전시장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져, 부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명 전시장은 주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벤츠는 이번 화명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 및 3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