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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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가 올해 도시민 20만명, 외국인 관광객 1만명을 농촌관광에 유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과 '농촌 맛-기차여행' 상품으로 1만명,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과 도시가족 주말 농부 및 어린이 농촌체험단 등으로 18만명, 외국인 팜투어로 모집한 외국인 관광객 1만명을 전국 농촌으로 보낸다는 구상이다.

     

    농협은 작년 6월 코레일과 '농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와 농촌 맛-기차여행 상품으로 6000명의 도시민을 원거리 농촌체험관광객으로 유치했다.

     

    또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 5만명, 어린이 농촌체험단 5만명, 도시가족 주말농부 1만명을 농촌으로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