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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날씨를 맞아 특급호텔에서 음악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22일 야외 로터스 힐에서 라이브 재즈 연주와 함께 무제한 와인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재즈 가든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또 25일에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관람하며 에이트리움 카페의 샐러드 바를 즐길 수 있는 '베토벤 음악 사랑 모임과 함께하는 디너'를 진행한다. 재즈 가든 와인 디너는 야외 로터스 힐에서 펼쳐지며 헤인즈 휘츨러 총주방장이 바비큐, 스테이크, 소시지, 소갈비, 랍스터, 전복 등을 바비큐 파티 형식으로 준비한다. 가격은 12만원.
롯데호텔월드는 2층에 위치한 라세느에서 2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라이브 갈라 뷔페'를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라이브를 주제로 마련된 프리미엄 뷔페로 한우 등심, 활 바다가재, 활 전복 등 3대 대표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2만원, 소인 5만8000원이다.
W서울 워커힐은 키친 레스토랑을 통해 프렌치 샴페인을 곁들인 스타일리시 브런치 뷔페 '버블리 선데이'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뮤직과 맞춤형 푸드 서비스로 W서울의 뮤직 큐레이터 DJ 지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본인의 취향과 입맞에 맞춘 다양한 건강식을 경험할 수 있다. 샴페인과 주류를 포함한 가격은 15만원, 주류 불포함 시 12만5000원에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엔터테인먼트 바 그랑*아Ⅱ에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와인 8종과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그랑아Ⅱ 해피아워'가 마련돼 있다. 여기서는 그랑아 라이브 밴드인 'N-Control'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랑아Ⅱ 해피아워'는 엄선한 8여 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레드 와인 3종, 화이트 와인 3종, 스파클링 와인 2, 생맥주가 마련되며 매일 새롭게 나오는 20여 가지의 셰프 특선 전채 요리 뷔페가 함께 제공되고 있다. 가격은 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