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유럽 등 주요 글로벌 車·전기전자 업체에 소재 공급 확대할 것"
  • 코오롱플라스틱(대표 장희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61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595억원) 대비 22억원(3.8%)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1분기 22억원 적자에서 47억원으로 흑자했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전 소재 사업 분야의 판매량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며 "매출와 이익 개선 확대를 위해 미주,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전기전자 업체의 소재 공급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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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고객 다변화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한 수익성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