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와 게임 산업의 미래 가치 내다보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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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창조경제연구회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게임 산업의 미래 가치를 내다볼 수 있는 포럼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18일 컴투스는 '창조경제의 활력, 게임화(Gamification)'를 주제로 하는 공개 포럼을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사회전반의 여러 산업군과 연계에 있으면서 시장 발전 촉진제로서의 게임 역할, 발전 가능성에 대한 연구하며 다방면으로 사회발전에 기여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창조경제의 활력, 게임화' 포럼에서는 게임 산업에서 창출한 가치와 기술을 다른 산업의 발전 방안으로 제시하고, 나아가 스마트폰이 만들어가고 있는 O2O(offline to online) 융합 세상에서의 '게임화' 동력 관련 소개와 함게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길 모색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공개 포럼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역 KT빌딩 1층 '드림엔터'에서 진행되며,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정부, 기업,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패널 토론시간이 진행된다.
 
교육, 의료, 건강, 제조 등 각종 산업에 '게임화'를 접목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는 게임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창조경제 발전에 관심 있는 참여 관객을 모집,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신청 받는다.
 
한편 창조경제연구회는 정책연구 및 월간 포럼을 통해 민간의 정책니즈를 모으고 이를 사회 및 정부와 공유해 창조경제 구현과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매달 각 산업 군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