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사진 SNS에 올리면 5만원 상당 아웃백 상품권 20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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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앱 '여기어때'가 18일부터 버스 정류장 광고를 시작한다.
'여기어때'는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 "넌 버스 타? 난 애가 타!", "할 수 있을 때 하자" 등의 문구가 들어간 옥외 광고를 실시했다.
심명섭 '여기어때' 대표는 "고객들과 함께 웃고 공감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광고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기어때' 만의 젊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이번 버스정류장 광고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여기어때' 버스 정류장 광고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를 하면 된다. 최대한 많은 광고 사진을 수집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만원 상당 아웃백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여기어때'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