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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정보 및 예약 서비스 제공기업 '야놀자'가 다음달 4일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되는 'BMF(Black Music Festival) 힙합 클럽 파티'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28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는 행사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이후까지 진행될 이번 힙합 파티에 '밤새 놀자'를 콘셉트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yanolja)에서는 파티 무료 입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2일 게스트 참가 신청을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파티 현장에서는 야놀자의 로고가 새겨진 부채 2000여 점과 스티커가 배포된다. 또한 160만원 상당의 야놀자 프랜차이즈 마일리지 카드가 경품으로 제공돼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앤 등 전국 61개 야놀자 지점에서 주중, 주말 숙박이 가능하다.
현선호 야놀자 매니저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장르인 힙합이야말로 솔직하고 당당한 20대, 그리고 야놀자 문화와 가장 잘 맞는 음악이라 판단했다"며 "이번 파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24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숙박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3600여 개 최다 숙박 제휴점을 확보하며 연 매출 200억 원, 직원 수 15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로 2014년 포춘코리아, 잡플래닛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