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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화재와 동부생명 전경.ⓒ뉴데일리 DB
동부화재의 자회사인 동부금융서비스(대표 황원기)가 21일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동부금융서비스는 전국에 23개 지점, 350명의 설계사들을 보유하면서 장기 보험 부문에서 월 1억5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17개 생명보험사·9개 손해보험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동부금융서비스는 영업조직 중심의 자체 통합전산시스템을 만들면서 기업컨설팅, 재무설계, 자산관리서비스 등 전문 컨설팅 영업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덧붙여 올 하반기까지 온라인에서 비교 견적이 가능한 보험몰 사이트를 운영해 온·오프라인 연계 판매를 도모하고, 개인·법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이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모델도 확립할 계획이다.
동부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다른 보험대리점(GA)들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영업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며 "영업조직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회사, 영업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영업조직이 행복한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