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구단 엠블럼, 감독, 선수 캐릭터 구현... "접속만 해도 '마스터뽑기권' 증정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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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의 K리그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했다.

    넷마블은 K리그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총 12개 구단의 엠블럼, 감독과 모든 스타 선수들의 캐릭터들을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의 일정 선수로 팀을 구성할 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리그 세트덱'도 선보인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 K리그를 '차구차구'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즐거워할만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접속하기만 해도 마스터뽑기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차구볼(게임재화) 400개, 엘리트 뽑기권, 코스트확장권 2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지난 14일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시 차구볼 300개, 성장레어뽑기권 2개, 휘슬 50개, 코스트확장권 30개, 20만 골드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