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서울·그랜드앰배서더 호텔 등 '체리뷔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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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호텔가에서 체리와 각종 베리류를 모시는 분위기다. 체리 뷔페로 전성기를 맞은 특급호텔의 디저트 뷔페를 소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7월31일까지 체리를 이용한 디저트 뷔페 '체리 온 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체리 디저트 뷔페에는 신선한 체리부터 체리 타틀렛, 체리와 크림이 층층이 쌓여 올려진 체리 밀푀유, 다크 체리 케이크, 초콜릿을 입힌 체리 등 20여 종의 체리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 나만의 빙수를 완성할 수 있도록 12가지의 다양한 토핑이 함께 세팅되는 빙수 스테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중·주말 상관없이 2시부터 5시까지 준비되며 가격은 5만9000원, 6만4000원(스파클링 와인1잔 제공)이다.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로비라운지&델리에서 23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체리와 베리로 만든 디저트 2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체리 펀치 및 커피가 함께 준비돼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또 오는 8월 31일까지 전통 옛날 맛을 강조한 인절미 빙수와 새콤한 망고 빙수·오레오 빙수 등 시원한 빙수 3종도 판매한다.

    이 밖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에서 내달 14일까지 푸루티 샴페인과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