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휘말린 국순당이 사태 수습에 나섰다.

    27일 국순당은 공시를 통해 "백수오를 비롯해 품질 검증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는 어떤 재료도 원료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며, 1개월 이내에 백수오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백세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전일 하한가로 추락했던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국순당 주가는 전일대비 4.45% 오른 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