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재단 업무 맡게 돼
  • ▲ 윤순봉 삼성생명공익재단 초대 대표이사. ⓒ네이버 프로필
    ▲ 윤순봉 삼성생명공익재단 초대 대표이사. ⓒ네이버 프로필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8일 윤순봉(59·사진) 삼성서울병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건희(73)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최근 재단 이사장직에 오른 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재단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윤 사장은 삼성의 의료사업 일류화추진단장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