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예인들 1일 지점장 변신 직접 고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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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프랜드 제공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커피 전문기업 할리스에프앤비의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할리스에프앤비와 손잡고 논현점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논현역 7번출구 앞에 위치한 콜라보레이션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의 첫날 오후 1시에는 바디프랜드의 전속모델 추성훈이, 둘째 날과 오후 12시에는 배우 리키 김이, 셋째 날 오후 12시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와 UFC 선수 김동현이 참석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직후에는 연예인들이 1일 지점장으로 변신해 직접 고객들을 맞이하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대한 안내는 물론 디초콜릿커피앤드의 프리미엄 품질의 커피와 초콜릿을 서빙하며 고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아울러 행사 당일 팬 사인회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디초콜릿커피앤드의 아메리카노 또는 에이드 음료와 벨기에산 원료로 만든 수제 초콜릿을 제공하며, 바디프랜드가 준비한 푸짐한 선물과 함께 안마의자 무료 체험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매장은 국내 안마의자 업계를 평정한 바디프랜드의 대표 안마의자 팬텀, 레지나, 프레지던트플러스를 비롯해 최고급 사양을 자랑하는 신제품 파라오까지 총 9대의 안마의자가 설치되며, 안락한 안마의자와 함께 디초콜릿커피앤드의 품질 좋은 커피와 수제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아직은 낯선 안마의자가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커피·초콜릿 브랜드 전문 매장에 놓여짐으로써 보다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콜라보레이션 매장의 위치다. 이번 매장은 각 가구 브랜드가 밀집돼 있는 논현 가구거리 초입에 자리를 잡고 있다. 과거 하나의 둔탁한 기계이자 실버 제품에 그치던 안마의자가 이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나의 가구, 홈 인테리어 필수 소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이번 디초콜릿커피앤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