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독일 주요 외신 압도적 화질 찬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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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LG전자.
해외 매체들이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포브스(Forbes)는 8일 LG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믿기 어려운 압도적 화질 때문에 실제 출시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못했었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또 5.97mm에 불과한 올레드 TV 두께에 대해 "이렇게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했다는 것은 마법과 같은 일"이라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호평했다.
영국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도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인해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평가한 뒤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영국 유명매체 '테크 레이더(Tech Radar)'는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미국과 독일 매체들도 앞다퉈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의 화질에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와이어드'는 올해 프리미엄 TV제품을 소개한 기사에서 "LCD가 프리미엄 전략으로 올레드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려고 하지만 아직은 못 미친다"며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에 손을 들어줬다.
독일 유명 IT전문매체 '컴퓨터빌드'는 최근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를 테스트하고 총점 1.91점을 책정했다. 1.91점은 2011년 이후 컴퓨터빌드가 진행한 제품 평가 가운데 최고 점수다.
이탈리아 유명 IT매체인 'Dday.it'도 LG전자 올레드 TV에 대해 "완벽한 화질은 물론, 모든 면에서 현존하는 TV 가운데 최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