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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온라인보험 상품 가입 전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보험설계사(FC)가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직접 상담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신청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의 방문상담 페이지에 들어가 △상담 희망일 △지역 △해당 상품명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지역의 담당 FC가 직접 연락을 해 원하는 상담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경기·부산·광주 등 총 18개 지역이며, 상담이 어려울 때는 온라인보험 상담센터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장소에 맞춰 FC가 찾아가는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