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신황식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 '영예'
-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강옥진) 김영석 부회장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열관리시공협회 신황식 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영석 부회장은 지난해 3월 강원도 동해안 폭설피해 시 전국의 회원사들과 복구에 참여, 피해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줬다. 또 같은 해 7월 경기 고양시 용오름 피해지역 하우스철거를 도왔고, 2013년 7월엔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된 경기 여주와 수원, 화성 등을 직접 찾아 토사제거, 제방축조, 침수 난방시설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2011년 3월 강원도 폭설피해복구 △2010년과 2012년 태풍 곤파스·볼라벤·덴빈으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긴급 지원 등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대를 구성, 매년 태풍·폭설·집중호우 등 국가재난 시 피해지역 시설복구 자원봉사에 앞장섰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신황식 이사는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대를 구성, 피해지역 시설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했으며 △재난취약가구 보일러·가스난방설비 안전점검 실시 △재난예방교육 등 국가재해 대책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