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최근 예비 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소규모 웨딩'을 콘셉트로 한 쁘띠 웨딩 페어 '로맨틱 시크릿 가든'을 내달 25일 오후 6시 보르도 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웨딩 컨설팅 아이니 스타가 함께 주관하는 '쁘띠 웨딩-로맨틱 시크릿 가든'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가 모델로 등장하해 실제와 같은 웨딩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웨딩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웨딩 장식을 생화보다는 재사용이 가능한 화분으로 장식한다. 또 럭셔리하고 화려하기만 하였던 기존의 호텔 웨딩 페어와는 달리, 숲 속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한편의 동화 같은 분위기와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강조한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이밖에 웨딩 리허설과 함께 뮤지컬 및 팝페라 가수의 축하 공연도 이어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프렌치 에어리어 셰프(Area Chef)인 잭 로리에 셰프가 선보이는 특별한 웨딩 메뉴도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관계자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가장 우선 시 하는 젊은 예비 부부들에게 소규모 웨딩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