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The)드리는건강보험.ⓒNH농협손보 제공
    ▲ 더(The)드리는건강보험.ⓒNH농협손보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 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고액의 치료비가 요구되는 암·급성 심근경색·뇌출혈에 대해 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추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고객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이미 4기 암이거나 간암·폐암·혈액암 등 특정암일 경우 일반암 진단비 3000만원에 추가적으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일반암일 경우에도 해당 암이 4기암으로 진행되면 최대 5000만원의 보험금을 더 지급하며, 기존의 암 외에 새로운 4기암이나 특정암을 진단받으면 최대 5000만원을 추가로 보장한다.

    가입 고객이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 받은 후, 해당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되면 중증 뇌출혈진단비·중증 급성 심근경색증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해 각각 최대 8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덧붙여 말기 폐질환·말기 간경화·말기 신부전증 등 3대 말기질환과 재생불량성 빈혈·운동뉴런질환·파킨슨병·심근질환·모야모야병·전신성 홍반루프스 등 6대 희귀 난치성 질환의 진단비도 보장힌다. 

    이번 상품은 납입면제 혜택의 범위도 넓혀 암·뇌출혈·급성 심근경색증 진단시 보험금 지급과 함께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더(The)드리는건강보험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객이 순수보장형과 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환급형에 가입하고 암 진단 없이 만기 계약을 유지한 고객은 최대 500만원의 정액 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