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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제철음식이 화제다.

    제철에 자연에서 자란 음식은 인공적으로 키운 음식보다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다.

    7월에 제철인 감자는 풍부한 탄수화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이 적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블루베리도 7~9월이 제철이다. 블루베리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면역력 강화, 눈의 피로 회복,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도 제철이다.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졌다.

    복분자 역시 7월 제철음식이다. 복분자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