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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아유 학교 2015'에서 호흡을 맞췄던 육성재와 김소현이 재회했다.

    육성재는 5일 오전 트위터에 "소현이랑 교복광고! 드라마 끝나고도 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성재와 김소현은 옛날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육성재가 김소현의 투샷이 훈내가 진동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비투비 육성재는 이날 방송되는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비투비는 신곡 ‘어기여차 디여차’와 ‘괜찮아요’를 선보인다.

    김소현은 영화 ‘순정’ 촬영 중이다. 순정은 음악 라디오 생방송에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소현과 아이돌 그룹 엑소(EXO) 디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