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이상 홈쇼핑 물류 전문 노하우 보유…안정적 고품질 택배서비스 가능
-
- ▲ ⓒCJ대한통운
이달 출범하는 공영홈쇼핑의 주관 택배사로 CJ대한통운이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공영홈쇼핑의 택배사로 선정돼 물류·택배운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측은 "쇼핑 택배 물류에 대한 10여년 이상의 전문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선정 사유를 분석했다.
이어 "창의적인 중소기업 제품 및 농축수산 제품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택배서비스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설립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3월 법인이 설립돼 7월 개국 예정이며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