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보험·긴급출동요청·운전자보험·임시운전자특약 등 모바일 앱으로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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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모바일 앱 광고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국내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위한 삼성화재 모바일 상품과 서비스를 9일 소개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국내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후유장해 등 큰 사고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1000만원 한도)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100만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모바일 앱에는 자동차보험의 ‘임시 운전자특약’도 포함돼 있다.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임시 운전자특약을 추가하면, 1~30일간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가입자 본인은 물론 함께 여행을 떠난 다른 사람이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덧붙여 모바일 앱은 고객이 교통사고를 냈을 경우 부담해야 하는 형사 합의금·변호사 선임비용·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를 보장하는 운전자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교통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형사 합의금·변호사 선임비용·벌금 등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며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할 때도 모바일 앱이 유용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