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락의 역사 주제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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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 GREAT Wednesday’ 첫 번째 공연을 오는 7월 29일 서울시 세종대로 소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와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신한카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올해 5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하여 시행키로 한 기획 공연이다.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7월 29일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야외 잔디에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한 ‘GREAT Wednesday’를 준비했다.무대에 오르는 혼성 락 밴드 ‘코스믹 노이즈’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에서 Top12를 차지한 실력 있는 밴드로, 대한민국 락의 시초인 신중현의 곡을 시작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7월 ‘GREAT Wednesday’를 시작으로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 계단에서 인디밴드의 문화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0월과 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깊어가는 가을정취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실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GREAT Wednesday 프로그램이 국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한카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