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10대 동시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시설을 갖줘
  • ▲ 뉴 아우디 A7.ⓒ아우디
    ▲ 뉴 아우디 A7.ⓒ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서울 송파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코오롱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코리아 신규 딜러 영입은 서비스와 판매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서울 강남권의 수요를 분산하는 동시에 서울 송파구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은 Audi Brand의 판매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최대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신규 전시공간과 차량 10대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시설을 갖춘 3S 전시장을 2016년 오픈한다. 2015년 말부터는 임시전시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코오롱을 새로운 딜러사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우디코리아가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고객서비스가 이번에 새로운 딜러사 영입으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