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칵테일 즐기며 영화와 밴드 공연 볼 수 있어추첨 통해 50명에게 참여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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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모던 스피릿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JAMESON)'이 영화와 파티가 함께하는 이색 영화체험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은 영화 세트장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에 현실에서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배우들에 의해 실제로 재현되는 독특한 경험을 제임슨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이다. 28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카메라워크에서 진행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의 상영작은 데이빗 핀처 감독, 브래드 피트, 에드워트 노튼 주연의 '파이트 클럽'(1999년作)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25일까지 제임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jameson.korea)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50명(동반 1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영화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은 물론 영화가 끝난 후 이어지는 밴드들의 공연으로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파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의 끝자락, 기존의 식상함에서 벗어난 새로운 파티를 만나고 싶다면 제임슨 컬트 필름 클럽에 주목해보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