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미디어그룹-자유경제원, 한국프레스센터

    정갑윤 국회 부의장,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참여

        


  • 대한민국이 G7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들의 법적, 제도적 문제들을 점검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할 심포지엄이 오는 30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뉴데일리미디어그룹(회장 인보길)과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30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업 관련 법률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업인 배임죄, 기업 경영권 보호제도, 노동 유연성 법률 개정 방향 등 기업들이 글로벌 파고를 헤쳐나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법률 개혁 과제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에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전 원내대표),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이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김선정 동국대 법학과 교수 등 정계, 학계 인사들이 참여, 심포지엄은 물론 본격적인 입법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중국경제의 위기에서 비롯된 글로벌 경제 침체 현상으로 기업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세계 금융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폭락하면서 개발도상국에 투자했던 투자자금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대외적 악재들을 헤치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28위(2만8천달러)에 머물고 있는 대한민국이 G7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국경제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뛸 수 있도록 각종 법률적 족쇄들을 풀어주고, 황금주, 포이즌필과 같이 투기자본들로부터 경영권을 보호해줄 장치들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뉴데일리그룹은 이번 심포지엄과 함께 관련 의원들과 입법 작업들을 펼쳐갈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기업 관련 법률 혁신 심포지엄’
        (배임죄/ 경영권보호제도/ 노동유연성 법률)
    ▣ 주   최: 뉴데일리미디어그룹 - 자유경제원
    ▣ 행사일: 2015년 9월 30일(수) 
    15:00~18:30
    ▣ 장   소: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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