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한국투자증권은 베트남 시장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신짜오베트남펀드랩'을 1일 출시했다.  지난 2006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국내 최초 '베트남펀드'를 선보인 이후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에서 베트남관련 금융상품이 출시된 것은 9년만이다.

    '한국투자 신짜오베트남펀드랩'은 국내에서 운용 중인 베트남 펀드를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머징마켓팀과 한국투자신탁운용 호치민 현지 법인이 공동으로 자산배분 전략과 펀드리밸런싱, 사후관리까지 전사적 종합관리 역량을 집중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상품은 한국운용, 동양운용, 미래에셋운용 등에서 베트남주식형펀드 등에 분산투자하며, 현금성자산은 주식자산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으로서 국내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며, 일임수수료는 연2.00%이다.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목표로 운용할 예정이므로 벤치마크를 VN(호치민)인덱스 50%+Call 50%로 정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