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르무즈 해협. /AFP 연합뉴스
    ▲ 호르무즈 해협. /AFP 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에서 또 무력 충돌하면서 휴전이 사실상 깨졌다. 외견상 '휴전 유지'를 밝히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위태로운 전쟁 상황을 반영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프리마켓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제히 2%대 이상의 하락세로 시작했다. 

    원달러도 1440원대까지 내려앉았다가 무력 충돌 소식에 다시 1450원대 후반까지 올랐다. 

    이에 앞서 7일(현지시간) 미 구축함 3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중 이란군이 미사일과 드론 다수를 발사했다고 연합뉴스와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은 이란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하고 원점을 비롯해 이란의 군사시설을 타격했다.

    이란전쟁이 재격화되자 간밤 배럴당 90달러 이하로 떨어졌던 WTI유는 현재 97달러 수준으로 100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