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경쟁력 학보, 기업은 지속성장 발판 마련, 학생은 일자리 확보"
  • ▲ LG유플러스 인사담당자가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학 협력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인사담당자가 대학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학 협력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국 25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맺고 사업 및 기술전략에 맞는 맞춤형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산학협력으로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은 지속 성장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등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강릉영동대, 건양대, 구미대, 국제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백석문화대, 부산경상대, 부산여대, 부천대, 상지영서대, 수원과학대, 신구대, 연성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오산대, 우송정보대, 울산과학대, 위덕대, 인덕대, 인천재능대, 조선이공대, 청강문화산업대 등 25개 대학과 산학협력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들 대학과 산학 실습을 통해 통신서비스에 대한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김영준 LG유플러스 MS인사팀장은 "산학협력은 대학과 산업계의 환경변화와 요구를 수용해 특성화하는 등 선순환적 산학교류시스템을 구축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청년 인재 고용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