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 휴대용·2구 빌트인 전용·3구 전력제어 빌트인-프리스탠팅 겸용 "에너지 효율 좋고 안전·편의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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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고봉식)는 친환경 프리미엄 '대성 S-Line(에스-라인)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Line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화구 개수에 따라 1구 휴대용과 2구 빌트인 전용, 3구 전력제어 빌트인-프리스탠팅 겸용 등 3개 모델이다.대성쎌틱 관계자는 "S-Line 전기레인지는 에너지 효율성이 좋고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주부들의 요구를 반영해 우수한 기능들을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S-Line 전기레인지'는 히팅과 컨트롤 시스템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채택해 에너지 절약과 기능성을 높였으며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란글라스 상판을 통해 열과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과 조리 후 열이 남아 있음을 경고하는 잔열경고 램프,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 등이 탑재됐다. 게다가 강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화재나 부식에 대한 염려를 줄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S-Line 전기레인지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에너지절감 기술과 독일 전문기업의 선진 기술이 결합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안전성과 편의성뿐 아니라 디자인 수준에서 경쟁사 제품들과 차별화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