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D E-M10 Mark II'와 활동비 지원…활동 종료 후 사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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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가 서울시와 함께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 'OM-D E-M10 Mark II'로 서울 곳곳을 출사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그래퍼스'는 내국인 2명과 외국인 1명을 한 팀으로 총 30명, 10개 팀을 선발해 운영된다.

    '서울 그래퍼스'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이달 출시된 올림푸스의 고성능 일상용 카메라 'OM-D E-M10 Mark II'와 활동비가 지원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8주간으로, '서울에서 하루 배불리 먹기', '서울에서 패셔니스타 되기', '서울에서 하룻밤 나기', '서울의 옛 흔적 찾기','서울의 한류&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의 출사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별도의 사진전을 통해 서울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서울 관광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1차 전시는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올림푸스타워 갤러리 펜(PEN)에서, 2차 전시는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서울 최고급 호텔 2인 숙박권, 상품권 50만원 등 경품을 제공하며 전원에게 올림푸스 백팩을 증정한다.

    '서울 그래퍼스' 응모는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co.kr/imaging)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8일 발표된다.

    김규형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쳤던 서울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뛰어난 휴대성과 화질을 자랑하는 OM-D E-M10 Mark II와 함께 서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OM-D E-M10 Mark II는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동급 카메라 최초로 채택해 어떤 촬영 조건 속에서도 탁월한 보정효과를 발휘, 흔들림이 없는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