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 '예매-발권-결제-회원운영-현장발권' 등 서비스
  • ▲ ⓒ씨스퀘어소프트
    ▲ ⓒ씨스퀘어소프트

    씨스퀘어소프트(대표 박현진)가 최근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앙시아문화전당의 통합 운영시스템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책사업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의 핵심 시설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옛 전남도청 부지에 건립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씨스퀘어소프트는 이번에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뤄지는 모든 공연 및 전시, 각종 문화행사의 예매, 발권, 결제, 회원 운영, 대관, 현장 발권 등 통합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운영까지 맡았다. 약 6개월간의 시스템 구축기간을 거쳤으며, 이번 부분 개관에 맞춰 통합 운영시스템을 오픈했다.
 
박현진 씨스퀘어소프트 대표이사는 "씨스퀘어소프트가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에 걸맞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결제시스템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관람을 하시는데 일조하겠다"며 "궁극적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스퀘어소프트는 2001년 설립 이래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예약, 발권,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