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은 금호산업 주식 29만6963주를 12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우리종금은 이번 주식 처분에 대해 “출자전환 주식 처분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이후에 우리종금의 금호산업 보유주식 수는 4만4570주(0.13%)로 줄어든다.
한편,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산업 채권단으로부터 지분(50%+1주)을 7228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30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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