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와 델따주가 21일  성남시청에서 '어르신 이동서비스' 제공에 관한 MOU 협약을 맺었다.


    종합경호전문업체인 델따주 권오균 대표는 "성남시에 있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고 향후 성남시와 함께 더 많은 봉사를 하고 델따주의 물류 서비스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0월 1일부터 성남지역의 노인들이 이동해야 하는 요양원, 복지관 병원 등을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로 실시한다.

     

    이외의 노인들은 소정의 유료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성남시 노인복지과 한경순 과장은 "델따주 같은 무료서비스를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전국에 유일하게 무료서비스에 선뜻 응해준 델따주 관계자, 이재명 시장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외출 등에 앞서 전화(☎1599-1120)로 신청하면 이동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