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 등 6가지 메시지 영상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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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지오코리아는 흑맥주 기네스(Guinness)의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맛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네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주제는 'TASTE OF BLACK(기네스 블랙의 맛)'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기네스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얻은 Smooth(부드러움), Creamy(크리미함), Depth(깊이감), Rich(풍부함), Amazing(놀라움), Bold(강렬함) 등 총 6가지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엮었다.

     

    이번 TV광고는 단순한 유행보다는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중요시 여기며 오감을 만족하는 제품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최근의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기네스 브랜드 팀 관계자는 "기네스는 올해 회계연도 기준 전년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이뤄 내며 수입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네스는 전세계 150개국에서 하루 1000만잔 이상 팔리는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