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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시스템트레이딩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 시스템트레이딩의 미래' 세미나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 시스템트레이딩의 미래 세미나는 국내 시스템트레이딩의 거장들이 강사로 나서 차별화된 매매전략을 소개한다. 특수 알고리즘형 전략으로 명성을 날리는 쿼크투자자문 황주동 대표, 국내 최초 알고리즘 트레이딩 전문 기업인 옵투스투자자문의 문병로 대표의 성공 투자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더불어 작년 미국 TradeStation 증권과 제휴한 최신형 플랫폼 TradeStstion의 주요 기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TradeStation'은 미리 작성된 전략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백테스팅을 비롯 국내주식, 선물, 옵션 및 해외선물까지 매매가능 상품으로 탑재하는 등 한층 강화된 버전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자세히 소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고 시스템트레이딩 커뮤니티인 FNTEC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15일 오후 4시 30분에 신한WAY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전화 및 이메일로 가능하다.
글로벌사업부의 윤병민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금융환경에서 투자자들에게 과학적이고, 또 다른 투자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시스템트레이딩을 전문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문사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들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